안녕하세요~ IT&LIFE 반딧불입니다. 주말에는 오랜만에 홍대/합정 쪽을 가면서 여자친구와 연남동에 있는 스튜디오 그림비를 다녀왔어요! 누구나 공감할만한 커플 사이의 대화나 순간들을 잘 포착해서 따뜻한 색감으로 잘 그리시더라구요ㅋㅋㅋ 저는 여자친구 덕분에 평소에 알고있었는데 이번에 스튜디오에 직접가서 엽서나 다른 굿즈들을 보니까 더 좋았어요 이 포스팅을 보고있는 남자가 있다면 여자친구 데리고 한번쯤은 가볼만 한 것 같아요! 근처에 페넥 오프라인샵이나 다른 스튜디오들도 많고 카페도 많아서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고 시간보내기 딱 좋았어요! 데이트 코스로 강추합니다 :) 이런 엽서들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어요. 가격도 비싸지 않고 (제 기억엔... 천원??) 서로 마음에 드는 엽서 선물해주기도 너무 좋고 기념..